배우 장근석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기존 모델인 한예슬과 함께 최근 TV 광고를 촬영했다.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춘 이래 두 배우가 다시 만난 것은 9년 만이다.
카페베네 측은 “4년째 모델로 활동하는 한예슬, 한류스타 장근석과 함께 카페베네의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과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조만간 TV 광고를 공개하는 등 모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