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진행중인 주니어 캠퍼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BMW와 MINI 부스에서 지난 주말 및 연휴 동안 하루 4회씩 총 24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총 200명의 어린이가 주니어 캠퍼스에 참가했다. 부산모터쇼 내 어린이들을 위한 유일한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사업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BMW그룹 코리아는 6월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될 예정인(참가비 무료, 선착순 모집) 주니어 캠퍼스를 통해 부스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며 미래의 자동차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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