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언론재단, 해외언론인 연수

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4일부터 해외 언론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수과정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미얀마, 베트남, 에티오피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필리핀 등 10개국 언론인 1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동안 청와대를 비롯해 외교통상부, 한국무역협회, 국립중앙박물관, 판문점 등을 방문하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을 시찰하는 한편 불국사와 경복궁 등 문화 유적을 답사할 예정이다.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강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22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