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을장학재단 우수 여대생에 장학증서

두을장학재단 운영위원장인 선우영석(왼쪽) 한솔제지 부회장이 4일 한솔빌딩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두을장학재단은 4일 한솔그룹 사옥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여대생 9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을장학재단의 한 관계자는 “선발 장학생은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과 자기계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전문 분야 진출을 위한 지원과 함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리더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구성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부인 박두을씨의 유지를 기려 지난 2000년 1월 설립된 두을장학재단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을 비롯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홍라희 호암미술관 관장 등 자녀와 며느리들이 뜻을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