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를 맞아 서울경제신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서울경제 앱은 한층 다변화된 모바일 시대의 수요를 반영해 독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우선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를 도입해 전용 앱뿐 아니라 인터넷 브라우저(economy.hankooki.com)에서도 서울경제만의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실시간 뉴스 전달이라는 모바일 앱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각 기사의 제목과 글씨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해 가독성을 높였고 나중에 저장했다가 다시 읽을 수 있는 별도의 스크랩 기능도 제공합니다. 또 다른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동 기능도 강화해 모든 기사는 문자메시지∙e메일은 물론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도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지면 보기 서비스에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지면 전체를 노출해 기사의 우선순위를 독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도 기사를 선택하면 텍스트 중심으로 내용을 제공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또 한국일보∙스포츠한국의 기사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뉴스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서울경제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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