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원전 기자재 업계 공인기관 품질인증 잇달아

부산지역 원전 기자재 업체들이 국내외 공인기관들로부터 잇따라 품질인증을 받고 있다.

11일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의 ASME(미국기계학회)나 국내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등 공인기관들로부터 자체 개발한 부품에 대해 품질인증을 받은 원전 기자재 업체는 13곳에 달한다.

올해도 단조 및 원전 기자재 업체인 태웅이 '일체형 사용후 핵연료 이송용기'로 ASME의 기슬인증을 신청하는 등 6개 업체가 원전 관련 부품에 대해 품질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원전 관련 기자재나 부품은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아야 원자력 발전소 건립 사업 등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부산시도 원전 기자재 업체의 품질인증 확대를 위해 국내외 공인기관에 품질인정을 받기 위해 필요한 비용의 40%가량을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