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was cleaning out old clothes from his closet, planning to give them to charity. In the pocket of a suit coat he found a shoe-repair ticket, about ten years old. "I believe that place is still in business," he thought, so he went down to the shop. Without saying anything, he presented the ticket.
The man behind the counter looked at the number and said, "I'll have them for you tomorrow."
한 남자가 자선단체에 기부하려고 옷장에서 오래된 옷을 정리하고 있었다. 정장 코트 주머니에서 그는 대략 10년 전의 구두수선 접수증을 발견했다. 그는 가게가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수선집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말 없이 접수증을 내밀었다.
카운터 뒤에 있던 남자가 접수증에 적힌 숫자를 보고 말했다. "내일 찾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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