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실장에 대한 심사는 321호 법정에서 위현석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심사는 319호 법정에서 박병삼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각각 진행됐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출석한 김 전 실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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