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日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재일교포 출신 격투기 스타 추성훈(왼쪽)이 일본 유명 모델 야노 시호(오른쪽)와 결혼을 발표했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야노 시호와의 결혼을 밝히고 “두 사람 모두 부족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법적으로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다. 야노 시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추성훈과 혼인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야노 시호는 글에서 “추성훈과 함께 있으면 안심이 된다. 그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본연의 모습대로 있을 수 있게 해준다”며 “그런 사람과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소중히 하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앞으로도 서로 존경하고 도와가며 앞을 향해 나가겠다”며 “아직 모자란 두 사람이지만 매일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는 부탁의 글을 남겼다. 친구 소개로 만난 후 2년간 교제를 해온 두 사람은 혼인신고와 함께 도쿄에 신혼집을 마련, 함께 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추성훈은 지난해 2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추성훈과 혼인한 야노 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 아디다스ㆍJAL, 카시오ㆍ와코루 화장품 등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2002년에는 일본 FEC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라디오와 TV MC, 의류 및 보석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연예 인기기사 ◀◀◀ ▶ "우린 이미 헤어진 사이" 이하늬 열애설 부정 ▶ 추성훈, 日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 최지우 '홀로서기' 선언 ▶ 권상우 "아내와 구청 가서 아들 룩희 출생신고 직접 했다" ▶ 봉중근 의사, '이치로 히로부미 저격사건' ▶ 박찬욱 신작 '박쥐', 4월 30일 개봉 확정 ▶ 성유리, 스크린 도전작서 '여인의 향기' 물씬 ▶ 박찬호 "일본선수들에게 미안한데…" ▶ 박찬호 "하하하! 아주 좋아서 미치겠네요" ▶ '꽃남' 집사장에 김영옥 캐스팅 ▶ 송승헌 "'꽃남' 신경쓰였다" ▶ '엘프녀' 한장희, 그룹결성 후 데뷔 ▶ "'여고괴담 5', 시리즈 중 가장 무서운 영화될 것" ▶▶▶ 시사 인기기사 ◀◀◀ ▶ 주변 아파트 전세가격 움직이는 '초등학교의 힘' ▶ 쌍용건설 '피사의 사탑' 보다 기울어진 건물 지어 ▶ 씩씩男 박모씨, 면접가는데 예쁘게 화장을 하고… ▶ '황우석 쇼크' 벗어났지만… ▶ '돈 갚아야 할' 10만명 상환부담 던다 ▶ 일본 '껌값 한국여행' 출시 ▶ 삼성전자, 퓨전 메모리 40나노 시대 '개막' ▶ 롯데의 '이상한 잡셰어링' ▶ 판교 중대형 입주 직후 팔 수 있다 ▶ 명퇴 은행원이 '억대연봉 보험맨' 된 사연 ▶ "나 유학파인데 성관계하면 월 500만원씩 줄께" ▶ 10대 여학생들, 알몸상태로 폭행 '충격' ▶ 경찰 "'10대 폭행 동영상' 성매매 위해 만들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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