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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자’ 건국대 저출산 극복 캠페인

건국대(총장 오명)는 학생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행복한 다자녀 가정 꾸미기 대학문화 캠페인’을 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은 교내 산학협력단과 건국대병원, 간호학과 학생회 등이 참여하는 ‘예비부모 신건강 프로젝트 사업단’을 만들고 캠페인의 첫 사업으로 10일 오후 1시 산학협동관에서 ‘저출산극복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유태우 신건강인센터 원장과 손동권 건국대 로스쿨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대학생들이 임신체험복을 입고 ‘예비 엄마 아빠’가 돼보는 체험행사도 한다. 사업단 책임자인 강남미 간호학과 교수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려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고 다자녀 가족에 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임신 전 관리와 태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낙태나 모성 관련법, 출산장려 정책을 모니터링해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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