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말말] "조소앙의 신화를 생전에 한번 봤으면…"外

“조소앙의 신화를 생전에 한번 봤으면…”-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1950년 총선에 출마한 조병옥은 관(官)의 힘을 업고 조소앙의 험담을 퍼부었지만 조소앙은 상대의 장점만 설파해 전국 최다 득표로 승리했다면서.

“한국의 지식인은 삼라만상을 다 알아야 한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정보기술 분야 전문가인 안철수 원장이 안보ㆍ원전ㆍ복지ㆍ경제 등 비 전공 분야에 대해서도 답변을 사양하지 않는다면서.

“손해는 곧 행운이다.”-화암사 주지 혜광스님, 인간의 본성은 이익 추구이지만 먼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에게 큰 이익을 준다면 후에 그들의 도움을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혁신은 현재와 연결된 변곡점을 만드는 활동이다.”-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현재에서 점프해야 하는 아이디어로 혁신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선이 혁신의 출발이라면서. 혁신을 원한다면 지금 하던 일을 더 열심히 더 깊이 들여다보라고.

“예능프로가 규제를 받지 않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왕상한 서강대 교수, 모든 시사 프로그램은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엄격하게 규제하는데 반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별다른 규제가 없다면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