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위치한 '나눔터'와 아산 '자전거 타는 세상', 서천 '동자북' 등 19개 업체가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제2기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던 서산 '밥상'과 예산 '자활영농조합법인' 등 11곳은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공주 '쥬얼테크'와 서산 '깔끄미' 등 11개 업체를 일자리창출사업 수행기관으로 신규 선정했고 천안 '거상펄프산업'과 서천 '사단법인 한산모시조합' 등 11개 업체를 일자리창출사업 수행기관으로 재선정했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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