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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8개 지구서 340필지 이달말부터 매각
입력2007-11-20 21:05:01
수정
2007.11.20 21:05:01
화성 동탄·공주 신금등
한국토지공사가 이달 말부터 화성 동탄, 공주 신금 등 8개 지구의 택지지구에서 총 340필지의 택지를 매각한다.
20일 토공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할 지구는 화성 동탄, 공주 신금, 천안 청수, 원주 무실, 동해 월소, 부천 오정, 광주 수완, 여천 돌산 등 총 8개 지역으로 이들 택지는 일반상업용지ㆍ근린상업용지ㆍ근린생활ㆍ단독주택ㆍ준주거ㆍ단독주택주거전용ㆍ준주거 등으로 쓸 수 있다.
동탄지구에서는 일반상업 1필지, 근린상업 2필지, 근린생활 8필지 등 총 17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화성 동탄은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광역도로 3개 노선, 광역 연계도로 8개 노선 등 총 11개 노선 49.7㎞의 도로망이 확보돼 있다.
또 천안 남부지역 신행정타운의 핵심 거점인 천안 청수지구는 KTX 천안아산역, 남천안IC와 각각 5㎞ 이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택지 매입 신청은 지역별로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받고 있으며 무주택 1순위 및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 예정가격은 단독주택주거전용의 6,700만원(동해 월소ㆍ278㎡)부터 213억원(화성 동탄 일반상업ㆍ6,488㎡)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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