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26.5%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특히 중국과 유럽시장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이 2012년보다 13.6%, 12.9%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S 클래스’와 BMW의 ‘5시리즈’ 등 독일 3대 명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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