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londe walks into a bank and stood at the window of the cashier’s desk and smiled. “I’d like to cash this check,” she said handing it over. The clerk examined the check, the said: “Could you identify yourself, Miss?” For a moment the lovely girl’s brow creased over. Then with a bright look she fumbled in her handbag, produced a mirror, glanced in it, and with a relief said, “Yes, it’s me, all right!” 은행을 찾은 금발 여성이 창구에 서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주세요.” 은행 직원은 수표를 살펴 보고는 말했다. “본인이 맞는지 신원 확인 좀 해주시겠어요?" 그녀는 잠시 눈살이 찌푸려지는가 싶더니 이내 밝은 표정을 지으며 핸드백을 뒤져 거울을 꺼내 들었다. 그녀가 거울을 보고 나서 자신만만하게 하는 말, “예, 맞아요. 제가 확실해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