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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오서 코치, 훈련하지 않고 어디 갔나 했더니…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모델 동반 발탁<br>삼성 측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 이어 나갈 것"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SetSectionName(); 김연아-오서 코치, 훈련하지 않고 어디 갔나 했더니…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모델 동반 발탁삼성 측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 이어 나갈 것"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세계적인 피겨요정 김연아와 전담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나란히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의 CF모델로 발탁됐다. 은반 위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온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기업 모델로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브라이언 오서의 국내 첫 CF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피겨요정 김연아와 그를 피겨여왕으로 이끈 조력자 브라이언 오서를 CF모델로 동반 발탁해 2010년 제로에서 시작하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바람에 대한 기대와 열풍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은 김연아가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씽씽송'과 '씽씽댄스'를 히트시킨 데 이어 지난해 12월 말부터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제로 카운트다운 티저 CF를 선보이며 새로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연아에 이어 브라이언 오서 코치까지 CF모델로 발탁한 삼성전자는 은반 위에서 피겨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의 호흡으로 얻게 될 광고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2009년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워 씽씽 캠페인을 전개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2010년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선보일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벽부활 아사다, 김연아 독주 제동?] 핫이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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