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은 한국3D프린팅협회, 건양대학교의료원과 3D프린터 의료응용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의료계가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공동 연구사업을 구체화하고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한 상호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3D프린터 관련 의학연구 및 정보교류 활동, 특별강연, 세미나 등 각종 학술 활동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용택 기계연 원장은 “공학계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중개학문 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의료계가 성장 동력을 얻고 우리나라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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