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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20일 서울 용산구 사회복지관 혜심원에 저소득층 아동들의 음악 교육을 위한 악기를 증정했다. 한화는 바이올린 348개, 플루트 128개, 첼로 6개 등을 지원했고 이 악기들은 전국 22개 사회복지관 약 5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된다. 이번 악기증정은 한화그룹이 총 24억원을 지원해 3개년 사업으로 진행 중인 '한화 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연배(오른쪽 세번째) 한화그룹 부회장, 권필한(〃네번째) 혜심원장 등 관계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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