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추노' 1회당 광고매출액이 무려… 제작진 "1∼24회 전회 광고 완판… 회당 광고매출 3억"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추노'(극본 천성일ㆍ연출 곽정환)가 1회부터 최종 24회까지 광고를 모두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추노' 제작진은 21일 "시청률이 30%를 넘어선 까닭인지 전회 완판이 예상된다"면서 2월 광고는 일찌감치 모두 팔렸고 3월 광고 분량만 조금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고 스포츠한국이 보도했다. 20부작인 '아이리스'에 이어 후속작 '추노'까지 전회 광고 완판을 달성하면 KBS 2TV는 '44회 연속 광고 완판'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추노' 덕에 KBS 2TV가 수목 드라마 강자로 군림하는 셈이다. '추노'는 2월 둘째 주에 시청률 31.7%(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서치)를 기록, 주간 1위에 올라선 덕분에 광고주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몇몇 광고주는 시청률이 높지 않은 교양 프로그램에 광고를 게재한다는 전제로 '추노' 광고를 사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당 15초 분량 광고 28개씩을 판매하는 '추노'는 광고 매출로만 70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걸로 보인다. KBS 관계자는 재방송과 삼방송까지 시청률이 높아 '추노' 광고 매출이 회당 3억원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추노'의 매출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일본 대만 홍콩 등 해외 6개국과 해외 판권 계약을 맺으면 매출액은 훨씬 많아질 전망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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