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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임빌은 서울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 2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이번에 3기를 맞았다. 모금은 게임빌 임직원들이 사내 자판기를 통해 한 해 동안 마련한 것이다.
특히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1년째 교류하면서 ‘사랑의 만두 빚기’, ‘장학금 지원’ 등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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