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7년 한국인 첫 에베레스트 등정 30주년을 맞아 에베레스트에 재도전하는 '30주년 헌정등반대' 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다. 이날 저녁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카트만두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30주년 기념식에서 장재구(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국일보·서울경제 회장을 비롯, 77년 당시 에베레스트에 올랐던 77대원들과 세르파, 30주년 헌정등반대원, 홍보대사로 베이스캠프까지 동행하는 미스코리아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트만두=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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