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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머] 야구광


There are these two guys named John and Cliff. They were best friends and were so obsessed with baseball that they would go to 60 games a year and analyze every scoreboard. They even promised each other that when one of them goes to heaven, the deceased one would come back and tell the other whether there was baseball in heaven or not. One night Cliff dies in his sleep after watching a Chicago White Sox game - Chicago won, so at least he died a happy man. The next day Cliff returns to earth to see his friend. “Hi, John.” “Cliff, is it really you?” “Hey, I told you I’d be back to tell you what’s up. And, you know John, there’s good news and bad news.” “Okay. What’s the good news?” “There is baseball in heaven.” “The bad news?” “You’re pitching tomorrow night.” 친구 사이인 존과 클리프는 둘 다 야구광이었다. 그들은 해마다 60게임 이상 야구를 보러 갔고 경기 때마다 득점 기록을 분석할 정도로 야구를 좋아했다. 그들은 심지어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가게 되면 그 곳에 야구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 본 뒤 돌아와 이야기해 주기로 약속을 했다. 어느날 저녁 클리프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를 보고 집으로 와서 잠을 자던 중 죽었다. 이날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이겨 그는 기분 좋게 죽었다. 다음날 클리프는 천국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친구를 찾아갔다. “안녕, 존” “클리프, 정말로 너 맞지?” “이봐, 너한테 말해줄 것이 있어서 돌아왔어. 그런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좋아, 좋은 소식은 뭔데?” “천국에도 야구가 있다는 거야” “나쁜 소식은?” “네가 내일 저녁 투수로 등판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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