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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사장등 4명 조사
입력2008-02-03 18:42:40
수정
2008.02.03 18:42:40
BBK 특검
이명박 후보의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3일 ㈜다스 및 도곡동 땅의 실소유 의혹과 관련해 다스 김성우 사장과 권모 상무 등 회사 관계자 4명을 한꺼번에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작년 8월 ‘도곡동 땅 중 이상은씨 지분은 제3자의 것으로 보인다’는 수사결과를 내놓았으며 12월에는 이씨의 도곡동 땅 판매금 17억원이 다스로 흘러들어간 걸 확인하고도 계좌추적기간의 한계 등을 이유로 그 경위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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