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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죽을 죄
입력2008-02-18 17:26:35
수정
2008.02.18 17:26:35
Three dogs were in a cage at the animal pound - a bulldog,a German shepherd and a Great Dane.The bulldog told the others, "I was eating my dinner and my owner's two-year-old niece tried to grab my food, so I bit her. Now they are going to put me to sleep."
The German shepherd said, "I was at the park and mauled this annoying little poodle yesterday and they're going to put me to sleep." The Great Dane said, "My master is a beautiful twenty-two-year-old woman. The other day she came out of shower and bent over in front of me, so I mounted her." "So are you in here to be put to sleep too?" asked the others. "No, I'm here to have my nails clipped!"
동물병원의 한 우리 안에 불독, 셰퍼드, 그레이트 데인 등 세 마리 개가 함께 있었다. 불독이 말했다. "주인의 두 살배기 조카딸이 내 먹이에 덤벼들기에 꽉 물어버렸지. 그래서 나를 안락사 시킨데." 독일 셰퍼드가 화제를 이었다. "나도 안락사될 것 같애. 어제 공원에 갔다가 푸들 강아지가 까불기에 혼내줬을 뿐인데." 그레이트 데인도 한마디 거들었다.
"우리 주인 아가씨는 22살인데 꽤 예뻐. 며칠 전 샤워를 하고 나오더니 내 앞에서 몸을 굽히는 거야. 그래서 내가 올라탔지 뭐." 다른 두 마리가 소리쳤다. "그 때문에 너도 죽게 됐구나?" 그레이트 데인이 말하길,"아냐. 난 발톱 손질하러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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