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패트롤] 평택항 배후단지에 평택세관 신청사 준공
입력2009-12-03 15:51:05
수정
2009.12.03 15:51:05
윤종열 기자
경기도 평택과 안성·오산시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평택세관의 신청사가 3일 평택항 배후단지에 들어섰다.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 일대 1만6,000여㎡에 총 12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신청사에는 4개과(통관지원과, 조사심사과, 감시과, 휴대품과), 8개 계의 직원 89명이 근무하게 된다.
지난 1997년 평택시 비전2동에 청사(2층 규모)를 마련한 평택세관은 관세행정 수요와 직원 증가에 따른 업무공간이 협소해 불편을 겪어 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