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단신 부임자에 아내 생일휴가 주기로

일본에서 단신 부임자에게 아내 생일에 휴가를 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오는 4월 노동시간설정개선법 시행을 앞두고 회사가 근로자의 가족 기념일에 휴가를 주고 장기근속휴가와 배우자 출산 휴가 등을 현실에 맞게 정비토록 하는 지침을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지침은 장시간 노동과 과로사, 정신건강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회사일에 지친 샐러리맨을 가정과지역사회로 돌려보내는데 목적이 있다고 후생성은 설명했다. 개선법에서는 회사와 노조가 위원회를 설치, 각자 회사의 실정에 맞춰 휴일을 주도록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