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냉장 매대는 올해로 3년째인 여름철 프로모션 전략으로, 특히 올해는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갑게 얼린 초코파이를 막대에 끼워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어릴 적 차갑게 얼려먹던 초코파이의 맛을 기억하는 중장년 층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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