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발의학회는 고영진(사진)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3년 대한발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발의학회는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ㆍ무지외반증ㆍ첨족ㆍ편평족 등의 다양한 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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