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 화끈한 욕조신…네티즌 "민망하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주말극 가 농도 짙은 노출 신으로 다시 한번 구설에 올랐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극중 태성(박정철)과 세라(박솔미)가 신혼여행을 떠난 첫날 밤 함께 목욕을 하는 모습. 이들이 서로의 몸을 끌어당기며 키스를 하는 모습과 세라가 태성의 몸을 더듬는 장면이 다소 노골적인 대사와 함께 그대로 전파를 탔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러 의견이 올라왔고, 29일 온라인에는 이날 방송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15세 관람가 드라마에서 대체 무슨 짓이냐' '가족들과 함께 드라마를 보다가 너무 놀랐다' '공중파 노출 수위를 넘은 표현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심야 케이블방송을 보는 듯 했다"면서 "제작진이 무슨 생각으로 이 같은 장면을 넣었는지 모르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그다지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너무 민감한 반응 아니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는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도 박정철과 박솔미의 극중 베드신으로 한 차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 드라마 '내여자' 관련기사 ◀◀◀ ☞ 고주원-박솔미 커플 "헉!" 연기 아닌 열공 모드 왜? ☞ 당당한 발걸음 박솔미 "보랏빛 요정이라 불러줘~" ☞ 박솔미-고주원 "우리도 연상연하 커플~" ☞ '야심가' 고주원 앗! 누나들이 연인으로(?) ☞ 납치된 고주원 작업중 최여진… '화보 아니걸랑!' ☞ "강동원 고마워"… '내여자' 입소문 이유는? ☞ 양주 병째로 '원샷' 고주원 결국 몸져 눕다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아직도 이런일이!" 기획사 대표, 여가수 성폭행·촬영 ☞ 성형·나이조작·돈 노린 결혼… 예비신부 유채영 '눈물' ☞ 안재환 누나 "동생 죽인 범인, 정선희는 알고 있다"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이효리 "헉! 내 벗은 몸을… 용서못해" 몰카 파문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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