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달청, 비축 원자재 아연 방출 확대한다

조달청은 국내ㆍ외 수급 불균형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아연의 방출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조달청이 이달 방출한 아연량은 1,815톤으로 지난해 7월 방출량 913톤 대비 100%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 1분기 월평균 방출량 725톤의 2.5배 수준에 달하고 있다.

최근의 아연의 수급 불균형은 해외 주요 제련소 및 광산의 생산 급감과 국내 대형 생산기업의 여름철 전력난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원인으로 아연 시장의 현물구매 프리미엄도 최근 4년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