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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銀 "주니어 골퍼도 육성"
입력2008-03-20 17:58:31
수정
2008.03.20 17:58:31
김비오·김우현·박성혁 등 5명 장학증서 수여
토마토저축은행(회장 신현규)이 골프대회 개최, 프로골퍼 후원에 이어 주니어골퍼 육성에도 나섰다.
토마토저축은행은 20일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토마토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가대표 김비오, 김우현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박성혁, 박정대, 이경훈 등 모두 5명의 주니어 골프 선수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로써 지난 2005년 코리안 투어 투어후원사로 골프마케팅을 시작해 2006년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을 주최한 뒤 지난해 공영준(48), 강지만(32), 데이비드 오(27), 우창완(26)으로 구성된 남자프로골프단을 창설했던 이 회사는 주니어 육성까지 골프 관련 사업 범위를 늘렸다.
J골프가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출전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오픈 2,3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중계 시간은 22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다.
또 최경주(38ㆍ나이키골프)가 출전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CA챔피언십은 SBS골프채널이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오전 3시, 24일은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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