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4만1,841가구) 대비 3,543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48곳에서 3만5,449가구(서울 9곳 3,201가구, 경기 35곳 28,189가구, 인천 4곳 4,059가구), 지방 20곳 9,935가구다.
다음달 분양시장은 3월 분양 시장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말 개편된 청약제도 개편으로 분양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났다. 동탄2신도시, 용인수지, 왕십리뉴타운, 양산, 광주, 세종 등 수도권과 지방의 유망 사업장에서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건설사들은 다음달 분양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서울은 도심 재개발 사업장에서 유망 물량이 대량 공급되고 경기는 동탄2신도시, 다산진건지구를 비롯해 유망 택지지구 물량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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