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체인 서진정공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사절단은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무역상담 활동과 시장조사, 현지 관련기업과 정보교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캐나다는 2011년 이후 매년 자동차·자동차부품을 100억 달러 이상 수출하고 있는 지역으로 자동차 산업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자동차 산업의 선진시장 공략을 통한 한국자동차 부품산업 확대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무역사절단의 성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