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이민호 팬클럽, 아이티 긴급 구호금 1004만원 기부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민호의 팬들이 아이티 긴급구호를 위해 뭉쳤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2일 "이민호의 팬클럽 '디시 민호갤러리 소떼' 21일 아이티 긴급 구호를 위해 써달라며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디시 민호갤러리 소떼' 측은 이번 기부에 대해 "오는 29일 갤러리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이민호 씨에게 선물을 고려하고 있던 중 아이티 지진 소식을 듣고 선물보다는 의미 있는 기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모금을 하게 됐다"며 "아이티에 천사를 보낸다는 마음으로 1004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는 것. 이번 모금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됐고, 팬클럽 3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3일 아이티를 위한 모금을 시작해 21일까지 100만 불을 모금했다. 개인 기부로는 김연아 선수가 1억원, 익명의 유명 배우가 2000만원, 배우 안성기 100만원, 소리꾼 장사익 100만원, 첼리스트 정명화가 100만원을 전달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