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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교 장애인 채용 확대

2014년까지 서울시 각급 학교의 장애인 채용이 500명으로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을 채용하는 학교에 장애인 고용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정책을 통해 학교의 장애인 채용을 유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용장려금은 장애 정도에 따라 근로자 1인당 월 30만에서 50만원까지 고용일로부터 5년간 지원한다. 신규 채용은 물론, 기존 채용 학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내 각급 학교 장애인 채용의 경우 2010년 52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4월 현재 173명으로 증가했다. 시 교육청은 내년 350명으로 이를 늘리고 2014년에는 5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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