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존, 사회적 책임 위한 윤리경영 선포

골프 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윤리경영 선포를 통해 내 외부 관계자의 투명ㆍ건전ㆍ공정 거래를 통해 정직한 기업문화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기업 가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은 이를 위해 윤리규정 제정 및 행동지침을 마련했고 일상적인 윤리적 문제에 대한 내부 상담을 위한 윤리 상담소와 내부 제보를 위한 클린존(Clean Zone)을 구축해 운영한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골프존 경영철학의 일환인 ‘윤리경영’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적극 실천할 방침”이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국내 골프산업발전을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의 역할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8월 ‘나눔과 배려’라는 취지 하에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을 설립해 한국 문화예술분야 발전과 차세대 골프 유망주 양성을 목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