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최송현 열애설 '모락모락' 소속사는 "성당 함께 다니는 동료일 뿐" 부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김래원과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조심스레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일간스포츠는 11일 김래원과 최송 전 아나운서가 최근 이성으로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이 촬영을 하면서 더욱 가까워져 동료 이상의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한남동과 이태원동 등지에서 은밀한 시간을 보냈고, 김래원과 최송현의 집이 같은 한남동이어서 영화 촬영이 끝나면 집 근처에서 편안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두 사람이 종교적으로도 한마음이 됐다고 덧붙였다. 최송현은 지난달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을 때 미니홈피에 추모글을 올렸을 만큼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고, 김래원도 약 2년여 전부터 성당에 다니고 있다는 것. 주말에는 함께 한남동 성당에서 미사를 보면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의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인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성당을 함께 다니는 같은 소속사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열애설이 맞다면 부인할 필요가 없다"며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설은 100%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 연예 인기기사 ◀◀◀ ▶ 지선, OST 제안 폭주 "바쁘다 바빠" ▶ 김래원-최송현 열애설 '모락모락' ▶ 유세윤 "날 잡았다"… 신부얼굴 공개 화제 ▶ '진관희 누드 사진 파문' 종흥동 컴백 ▶ '소리 위를 걷다' 이은미 미니음반 발표 ▶ "우린 이미 헤어진 사이" 이하늬 열애설 부정 ▶ 추성훈, 日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 최지우 '홀로서기' 선언 ▶ 권상우 "아내와 구청 가서 아들 룩희 출생신고 직접 했다" ▶ 봉중근 의사, '이치로 히로부미 저격사건' ▶ 박찬욱 신작 '박쥐', 4월 30일 개봉 확정 ▶ 성유리, 스크린 도전작서 '여인의 향기' 물씬 ▶ 박찬호 "일본선수들에게 미안한데…" ▶ 박찬호 "하하하! 아주 좋아서 미치겠네요" ▶ '꽃남' 집사장에 김영옥 캐스팅 ▶ 송승헌 "'꽃남' 신경쓰였다" ▶ '엘프녀' 한장희, 그룹결성 후 데뷔 ▶ "'여고괴담 5', 시리즈 중 가장 무서운 영화될 것" ▶▶▶ 시사 인기기사 ◀◀◀ ▶ 주변 아파트 전세가격 움직이는 '초등학교의 힘' ▶ 쌍용건설 '피사의 사탑' 보다 기울어진 건물 지어 ▶ 씩씩男 박모씨, 면접가는데 예쁘게 화장을 하고… ▶ '황우석 쇼크' 벗어났지만… ▶ '돈 갚아야 할' 10만명 상환부담 던다 ▶ 일본 '껌값 한국여행' 출시 ▶ 삼성전자, 퓨전 메모리 40나노 시대 '개막' ▶ 롯데의 '이상한 잡셰어링' ▶ 판교 중대형 입주 직후 팔 수 있다 ▶ 명퇴 은행원이 '억대연봉 보험맨' 된 사연 ▶ "나 유학파인데 성관계하면 월 500만원씩 줄께" ▶ 10대 여학생들, 알몸상태로 폭행 '충격' ▶ 경찰 "'10대 폭행 동영상' 성매매 위해 만들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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