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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직접보니 더 미남이시네요" 장근석, 대만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장근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인 대만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타이페이 국부 기념관에서 열린 장근석의 팬미팅 ‘JangKeunSuk Asia tour in taipei’는 2,500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장근석은 팬미팅 준비를 하며 틈틈이 공부한 중국어로 대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팬들에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올 줄 몰랐다. 팬미팅을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한 장근석은 “대만에는 처음 왔는데 이렇게 환영해 주실 줄 몰랐고 처음 왔지만 대만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 팬미팅이 내 기억 속에 평생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고 대만에 첫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SBS ‘미남이시네요’와 KBS2 ‘황진이’, ‘쾌도 홍길동’, MBC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즐거운인생’, ‘이태원살인사건’ 등 자신의 출연작을 소개하고 자신에 대해 궁금해 하는 대만팬들의 질문에 상냥하게 대답해주며 대만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특히 아직 대만에서 전파를 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남이시네요’의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장근석은 또 ‘베토벤 바이러스’ OST인 ‘들리나요’와 ‘미남이시네요’ OST ‘여전히’, ‘약속’, ‘굿바이’ 등을 불러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뽐냈으며 대만팬들을 위해 연습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백’을 선보여 대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대만 팬들은 장근석을 위해 깜짝 카드 섹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이 직접 쓴 사전 두께의 서약서를 선물해 장근석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장근석은 “대만 팬미팅을 통해 그들과 교감을 나누며 소통하고 가까워지고 하나가 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인 대만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근석은 5월까지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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