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현대자동차의 최신 역량이 모두 결집된 ‘신형 쏘나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쏟은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입니다. 운전자의 사용성을 배려한 인간공학적 설계 디자인에 강도가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게 특징입니다. 박정길 현대차 설계담당 부사장은 “ ‘신형 쏘나타’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에서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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