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올 연말까지 3개 반 23명의 감찰인력을 지속해서 투입해 고강도 감찰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중점 감찰대상은 금품·향응·선물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마음대로 자리비움, 출장을 빙자한 조기퇴근, 근무시간 중 음주·도박 등 복무위반행위, 각종 불법행위 묵인방치 등 직무태만 행위, 특혜성 계약, 민원 불친절 등이다.
이완희 안양시 부시장은 “공무원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문책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윤종열 기자 yjyu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