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동안 양국간 교역과 투자는 주로 에너지, 자원과 제조업 위주로 발전돼 왔는데 FTA를 통해서 서비스산업, 문화산업까지 망라하는 포괄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 특유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해온 캐나다 한인사회의 높아진 위상을 평가하고 동포들을 격려했다.
또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모국에 대한 기대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우리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국민행복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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