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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이라크 헌법안 투표, 조작 가능성 높다"
입력2005-10-17 16:43:51
수정
2005.10.17 16:43:51
“I believe they will rig the result, but our monitors reported to us that more than 80 percent of the voters in three areas have said no to this draft.”
“그들은 결과를 조작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감시요원들은 (선거 부결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준선인) 세개 지역에서 80% 이상이 헌법안에 반대했다고 말했다.”
수니파 민족대화당 대변인인 살레 무트라크가 16일(현지시간) 이라크 헌법을 위한 국민투표에서 결과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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