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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정호영 회사 한국레이컴 "어떤 일하는 곳?"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가 운영하는 회사 한국레이컴이 화제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란성 쌍둥이인 아들 승권-딸 승빈과 남편 정호영 씨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두 아이를 아끼는 자상하고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였다.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아내 이영애보다 무려 20살 연상이다. 정호영 씨는 서울고와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거쳐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로 벤처기업으로 출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이영애의 만찬’ 1부는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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