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센터 본격작인 업무 시작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는 4일 의정부시 도북부청 상황실에서 현안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통일대비 차별화된 남북교류협력 방안, 북부지역 대학유치, 효율적인 지방하천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북부지역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 사회간접자본 확충, 비무장지대 보존과 활용, 미군 반환기지 개발 등을 골자로 한 경기북부발전 10개년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 북부 발전 ‘싱크탱크’로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통일기반 구축, 민군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연구한다.



앞서 도는 북부지역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달 12일 의정부시 신곡동에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를 문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