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은 8일 오전10시30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워터 코리아’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인 오 시장은 환영사에서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만2,000여명이 참가해 최신기술과 정보를 교류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