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서울산업대 총장은 13일 오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꿈을 키운 100년! 빛이 되는 100년! 발전후원의 밤'을 열었다. 노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오는 2011년 3월까지 학교 이름을 바꾼 뒤 일반 국립대학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 홍보에 힘을 쏟고 발전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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