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포트는 여권을 본 따 만든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으로 사회현안 및 이슈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시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신문협회는 패스포트에 제시된 활동 과제를 수행할 학생을 16일부터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들이 18개의 활동과제를 완수하고 확인도장을 받아 제출한 패스포트는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신설된 단체상(학교) 100만원을 비롯해 수상자에게 총 620만원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상작품은 오는 10월 11일 대한민국 NIE 대회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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