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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후원사로 활동한다. 이로써 기아차는 22011년 이후 연속 5년째 KLPGA를 공식후원하게 됐다.
기아차는 20일 서울 압구정사옥에서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고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인 이번 시즌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인 전인지, 미녀 골퍼로도 유명한 안신애가 참석했다.
기아차는 올해도 KLPGA를 후원해 기업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K9 홀인원 이벤트’를 벌여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K9’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갤러리 대상으로도 경품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LPGA를 5년 연속 후원하고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등 적극적인 골프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와 골프를 접목해 새로운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ed.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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