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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 주택용지 등 39필지 공급
입력2010-12-21 11:21:40
수정
2010.12.21 11:21:4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오산 세교1지구의 공동주택용지, 일반상업용지 등 39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 2필지는 건설사업자에게, 자동차정류장용지 1필지와 종합의료시설용지 1필지, 유치원용지 2필지는 일반 실수요자에게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또 ▦상업용지(19필지) ▦주차장용지(4필지) ▦액화가스충전소용지(1필지) ▦체육시설용지(1필지)는 경쟁 입찰에 부친다.
신청은 오는 23~24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받는다.
오산 세교신도시는 1ㆍ2지구를 합쳐 600만㎡에 달하는 택지지구로, 화성 동탄신도시와 접해 있고 전철(세마ㆍ오산대역)과 경부ㆍ용서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031)831-5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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