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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가수 최성수 '연예인 부동산 재벌' 합류

아내 회사, 한강변에 600억원대 초호화빌라 세워


중견가수 최성수 '연예인 부동산 재벌' 합류 아내 회사, 한강변에 600억원대 초호화빌라 세워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견 가수 최성수(49) 부부가 한강변에 600억 원대의 초호화 빌라를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빌라는 한강대교 남단에 위치한 10층 규모의 '마크힐스 1차'로, 최성수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미소인이 시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라는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외부 마감 처리만 남겨놓은 상태다. 노들길 변 언덕위에 위치해 지상 1층부터 한강 조망권이 가능한 이 빌라는 총 18세대로 1세대 당 394㎡(120평형) 규모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빌라의 분양가는 3.3㎡(1평)당 2,800만원 선이며, 현재 다섯 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분양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과 신원을 밝혀야만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소인은 2006년 11월쯤 빌라가 들어서는 일대의 토지를 구입했다. 이후 이 지역이 재개발 확정과 지하철 9호선 공사 등으로 땅값이 폭등했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이 빌라에는 현재 다수의 유명 연예인이 입주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가요계에 대뷔한 최성수는 지난 3월 예당아트TV 사장으로 취임해 경영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 최성수 관련기사 ◀◀◀ ☞ 하룻밤 수천만원! '밤의 황제' 스타들 몸값 들통 ☞ 80년대 '추억의 목소리' 줄줄이 컴백 ☞ 가수 최성수, 입양아와 뜻 깊은 시간 가져 ▶▶▶ 스타들 '돈벌이 외도' 관련기사 ◀◀◀ ☞ 이현우 기업 인수… 배용준 비 이어 '갑부' 등극 ☞ 황인영 "나도 대박 사장님 됐다" 블루칩 등극 ☞ 돌연 사표 임경진 아나 "벌써부터 준비, 프리전향은…" ☞ '디바' 출신 이민경 요즘 뭐하나 했더니… ☞ 유리-백지영 '고개 숙이고' 무슨 사고 쳤길래 ☞ "이번엔 서비스~" 36세 황혜영 또 벗었다 ☞ 사업가 선우재덕 '와! 대박' 수억 빚 청산 ▶▶▶ 가요계 관련기사 ◀◀◀ ☞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숙녀티 폴폴~ ☞ 클럽·호텔… 비-하지원 '강남 데이트' 뜨거웠다 ☞ '장나라 사인회' 거짓홍보 너무해! 분통 ☞ '미쳤어' 손담비 아찔한 노출 요염한 유혹 ☞ 원더걸스 복고걸스! 이런 섹시함도 있네~ ☞ 이혼녀 이파니 '섹시 카리스마' 가요계도 장악? ☞ '선생님' 때려치우고 연예계 데뷔 女3인조 "예쁘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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